[국내여행] 태안여행, 카페 해피준과 원풍식당(친구네 놀러 가기) : 태안 뚝배기 식당(게국지) -> 태안 해피 준 카페(파도리 해수욕장에 있습니다) -> 친구 집에서 숙박-> 태안맛집 원풍식당 '박속밀국낙지탕' [태안여행기] 나는 태안에 아주 많이, 자주 여행 간다.^^.. 태안여행만 10번째. 사실 거의 같은 코스로 간다. 왜냐면 내 친구가 여기사니까(숙박 개꿀)! 슬로시티 태안이 좋기도 하지만, 내가 제일 사랑하는 친구가 작은 앞바다에서(파도리 해수욕장) 카페를 운영 중이라 겸사겸사 간다. 여행이라기보다는 친구네 카페에서 노닥거리다가 같이 마감하고, 집 가서 술 한잔 마시고 1박. 쿄쿄. 서울에서 근교 바다 가려면 인천, 강원도 여러 곳 있지만 예쁘고 그나마 가까운 곳은 태안이 아닌가 싶다. (태안..